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yStation Portable (문단 편집) == 기타 == '''2016년에도 현역으로 돌아가고 있던 기기였다.'''[* PSP 자체도 오래됐지만, 무엇보다 [[PPSSPP]] 같은 에뮬레이터가 나온 상황에서도 현역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꽤 드문 일이다.] 2016년에도 신작이 나올 수 있는 데에는 [[여성향 게임|여성 유저들의 힘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다가 벽돌로 만들 경우 보증 기간이 지났을 때에는 2011년 당시 수리비 2만 원을 청구했다. 그러나 2017년 가을 이후로 더 이상의 PSP 수리는 하지 않고 있다. 과거에는 게임기치곤 지하철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나 [[한국닌텐도]] 설립 이후 CF와 밀어내기 신공을 펼치고 나서는 점점 닌텐도 DS에게 그 자리를 내줬다. 이제는 [[스마트폰]]에 모두 자리를 내줬지만... 자잘한 고장은 있을지언정 소니 스타일, [[소니타이머]]가 적용하지 않았던 놀라운 제품이었다.[* 단, '''아날로그 스틱 쏠림'''과 같은 잔고장은 의외로 빈번한 편.(대체로는 아날로그 스틱을 다시 움직여주면 대부분 고쳐지는데, 경우가 심하면 계속 쏠린다.)] 1000번 제품은 사람이 들고 있다가 떨어뜨리는 것 정도로는 거의 고장 자체가 안 난다. 다만 이어폰이나 USB를 끼워 놓은 상태로 떨어뜨릴 경우 기판이 밀려버려 사운드 등이 안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기판과 함께 사운드 출력 단자가 밀려버려 한쪽의 소리가 안 나온다든가, 특정 대역의 음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 부품은 자가 수리가 가능하도록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수준이다. 또 2000번대부터는 기기가 얇아져서 잘못 떨어뜨리면 버튼이 CPU나 GPU를 간섭해서 화면이 나가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굉장히 약하게 버튼을 누르면 되긴 하는데, 흔들기만 해도 화면이 나가니 메인보드 교체를 해야 한다. 기본색인 피아노 블랙은 유광 재질이라 멋있지만 지문 자국이 잘 남는다. 덮개를 씌운다고 해도 덮개에 의해 흠집이 나거나 먼지가 두드러져 보이는 경우도 있어서 별 효과가 없다. 게다가 크기도 커지고 무거워지기까지 한다. 화이트의 경우는 때도 잘 타는 편. 흠집이 싫은 사람들은 전면 보호 필름 등을 사용해도 좋지만 그럴 경우 감촉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으며 필름 사이나 테두리에 먼지가 붙어 지저분해 보이는 경우도 있다. 가격도 비싸다. LCD도 흠집이 잘 나므로 보호 필름이 필수다. [[국제전자센터]] 등지에서 구입하면 서비스로 붙여주기도 했다. 기기 뒷면에는 프라이팬이라고 불리는 링이 있는데, 이 부분도 흠집이 잘 난다. 중고 거래 게시물에 보면 프라이팬 상태를 언급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3천번 대에서는 프라이팬의 두께가 줄어들었다. PSP 제품에 국내판의 경우 배터리를 분리하면 제조 일자를 확인할 수 있지만 일본판의 경우 확인이 불가능하다. PSP는 [[VAIO]] 공장에서 생산 설비로 사용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골든 슬럼버]] 영화판에서는 주인공 아오야기가 도주할 때 TV 시청을 위해 사용했다. [[신만이 아는 세계]]에서는 [[PFP]]로[* 오른쪽에 패드가 하나 더 있어서 [[PlayStation Vita|플레이스테이션 비타]]에 가까운 모양이었지만, 연재 당시에는 아직 플레이스테이션 비타가 등장하기 이전이었고 PSP의 후속기에 대한 소식도 없었던 때였다. 그런 고로 PFP의 모델은 PSP라 보는 것이 옳다.], [[기어와라! 냐루코 양]]에서는 '''포터블 우주 감옥([[역 두문자어|Portable Space Prison]])'''으로 [[패러디]]했고, [[가브릴 드롭아웃]]에서는 '''플레이 엔젤 포터블([[역 두문자어|Play Angel Portable]])'''로 등장했다. [[https://youtu.be/rQRVINWjEVc?t=114|#]] [[사우스 파크]]에서는 [[케니 맥코믹]]이 가지고 놀다가 식물인간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에릭 카트맨]]은 케니의 PSP를 유품으로 받기 위해 케니를 죽이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결국 케니는 천국에서 "황금의 PSP"로 천사 군단을 조종하여 지옥의 악마들을 물리치고 영웅이 된다.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의 [[유니(초차원게임 넵튠)|유니]]가 PSP의 의인화 캐릭터. 2005년 [[손노리]]의 인터뷰에 따르면, PSP의 신작 개발비가 [[PlayStation 2|플레이스테이션 2]]만큼 많이 들어서 [[https://blog.naver.com/gbajjang/100014339065|매우 힘들다]]고 이야기 한 바가 있다. PSP의 컨셉아트나 프로토타입이라고 알려진 사진들 [[http://digthatbox.com/sitebuildercontent/sitebuilderpictures/PSP_Prototype.jpg|#]] [[http://digthatbox.com/sitebuildercontent/sitebuilderpictures/PSP_Prototype_Famitsu.jpg|#]] 아날로그 스틱의 위치가 아래쪽이 아닌 위쪽에 배치되었다. 윈도우(Windows)를 돌린 유저도 있다. 물론 키보드도 없고 사양도 XP 최저사양에 가까워 구동 가능한것에 만족해야 할듯. 반대로 자동차 네비게이션에 PSP를 이식한 사례도 나타났다. 물론 여기도 버튼은 없으니... 네비게이션에 달린 다이얼과 다른 버튼으로 입력을 대체했다는 듯 하다. 하여간 둘 다 실용성 없는 건 맞다. [[영국 해군]]에서 원활한 교육을 위해 청색 PSP을 도입해서 화제가 되었다.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6643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1956050|#]][* 비슷한 사례로 [[루브르|루브르 박물관]]에서 안내를 위해 [[닌텐도 3DS]]용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또한 [[진에어]]에서 기내 대여 서비스용으로 PSP를 도입했다. 문제는 PSP를 처음본 승객들이 대부분이라 UMD를 다룰줄 몰라서 파손하는일이 벌어지는 바람에 적잖은 보수 비용으로 곤란을 겪어야 했고 이 때문에 UMD가 필요없는 PSP GO로 교체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1960463|#]]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491457|PSP에 대한 개발 비화]] [[https://blog.naver.com/enoma79/140008628831|오가사와라씨에게 PSP 디자인 비화를 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